랑종 리뷰 (빌드업, 페이크 다큐, 접신)
랑종 시사회에 다녀온 다음 날, 스마트워치의 심박수 기록을 열어봤습니다. 이 후기는 그 그래프를 따라 복기한 관람기입니다. 셔터의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과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만난 태국 공포 영화, 7월 14일 개봉작. 결론부터 말하면 좋았고, 동시에 경고부터 하겠습니다. 이 영화, 각오 없이 입장할 작품이 아닙니다. 줄거리는 중반까지만 다루며 결정적 스포일러는 봉인했습니다.랑종 시사회 후기: 심박수 기록지로 복기한 두 시간구간 1, 안정 심박 72. 영화는 태국 산골 마을에서 대를 이어 바얀 신을 모셔온 무당 님의 일상을, 다큐멘터리 카메라가 따라가며 시작합니다. 실제 방송 다큐를 보는 듯한 인터뷰와 관찰의 형식이라, 저는 초반 한동안 이것이 공포 영화라는 걸 잊고 있었습니다. 그 방심이 이 영화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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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10.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