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문을 보고 온 밤, 저는 이 폐수련원의 관리인이 된 기분으로 출입 기록부를 펼쳤습니다. 이 영화는 결국 하나의 문을 드나든 자들의 이야기이고, 그 출입 내역만 정확히 대장에 적어도 세 개의 얽힌 시간선이 풀리기 때문입니다. 김강우와 김소혜가 주연한 2021년 밀실 공포이며, 저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4점입니다. 이 글에는 결말 해석을 포함한 치명적 스포일러가 있으니 입장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귀문 리뷰: 폐수련원 출입 기록부를 펼칩니다입장 배경부터 기록합니다. 한국 호러는 분명 앞으로 나아가는 중입니다.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로 오컬트의 수준을 끌어올린 장재현 감독이 있고, 장산범처럼 소리의 공포를 실험한 작품과 레퍼런스의 조합으로 흥행을 증명한 곤지암도 있었습니다. 물론 여곡성, 속닥속닥, 0.0MH..
카테고리 없음
2026. 8. 22. 16:16